최근 대한항공 보너스마일 한국행 티켓 구입하신분께

대한한공, 아시아나 마일로 끊는것은 유류할증료를 피하실수 없을꺼에요. 그래서 델타마일로 대한항공을 끊거나, CO마일로 아시아나를 끊는데, 성수기엔 자리가 많이 보이지 않는등 일장 일단이 있는것 같아요. 어차피 마일리지 있는거 쓰시니까, 그냥 쓰시고, AA, CO, 델타등으로 주력해서 모으시면 될것 같아요. 물론, 한국에 계시는분은 아무래도 국적기 마일리지가 더 좋겠구요. 

저의 작전은 대한항공 왕복으로 끊는거였는데 사파이어가 컨티넨탈로 넘어가는 걸 확인한 이상 컨티넨탈로 넘겨서 아시아나 끊어야겠네요. 8월 중순에 한국으로 출발하고 9월초에 입국을 할 듯 합니다. 컨티넨탈에서 확인해 봤는데 저희가족 3명 ㅈ리는 있는데 그 자리가 붙어있는지는 예약학전까지는 확인이 안되는 것 같아요. 일단 답변 감사합니다.

전 이번에 8월에 한국가는 왕복티켓 마일로 끊었는데요.

  미국=>한국일 때는 아시아나 비지니스인데요. 1인당 유류할증료+택스를 $140.10 냈구요. 이건 이미 발권해서 확실한 가격이구요.

 한국=>미국은 대한항공 비지니스인데 아직 시간이 있어서 예약만 걸어놓고 발권은 안했어요. 근대 예약당시 1인당 유류할증료+택스가 $196불이라고 했답니다. 아직 발권은 안했으니 변동은 좀 있겠죠?

그러니까 왕복으로 계산하면 약 $350불 정도가 되지 싶은데요. 두 티켓의 유류할증료가 다른 이유는 항공사가 달라서인지 출발지가 달라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랑 같은 경로가 되겠네요. 컨티넨탈에서 표를 끊는것만 다르겠군요. 자리 확인하실때 결재를 다 하신다음 하셨나요? 아니면 그전에 하셨나요?

아시아나, 대한항공 모두 몇자리가 가능한지 확인은 예약 때 했습니다. 자리가 있는지 확인한 후에 예약과정을 마친거죠. 그리고 아시아나같은 경우 발권까지 마친 후에 제가 직접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좌석선정까지 마쳤구요.

대한항공의 경우 좌석배정은 발권과 상관없이 비행기 타는 날짜로부터 1달 전에 가능하다고 했구요. 근대 일단 발권하면 발권할시 좌석배정도 요구할 수 있다고는 하더군요. 이건 아직 안해봐서 정확하진 않구요. ^^;;

감사합니다. 일단 돈을 내면 다 해주는군요. 가족이 다붙어서 갈 수 있나 확인도 해야해서 여쭤보았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구요 ^^ 얼른 결재해야겠습니다.

2012. 5  ATL - ICN  $139.5 (예약일시: 2011. 10)

2012.11 ICN - ATL  $210.5 (예약일시: 2012. 1)

대한항공 예약에 따른 총 소요비용입니다.

예약일 사이에 유류할증료가 올랐든지, 아니면, 비행 방향에 따른 비행 시간 차이로 유류할증료가 차등 계산된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오는 비행기표가 더 비싸서 그렇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요 ^^

유류할증료는 출발지 기준으로 책정됩니다.

미국출발 유류할증료($130)가 한국출발 유류할증료($152)보다 저렴하구요 (1,2월 기준),

왕복의 경우 첫 출발지 기준으로 유류할증료가 부과됩니다.

즉, 미국에서 왕복하면 $260, 한국에서 왕복하면 $304가 부과되죠.

한국->미국 편도발권의 경우 공항이용료(28,000원)와 기타 세금들이 덕지덕지 붙어서 미국->한국 편도보다 세금이 비쌉니다.

원글님의 경우 유류할증료 $152*2 + 인천공항 이용료 $25 + 기타 미국 출도착 세금 $52 = 약 $380, 즉 40만원 넘게 나올 것 같아요.

델타님의 지식의 끝은 어디인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결국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편도 + 편도를 끊으시는게 조금이라도 절약이 되겠군요..

미국출발은 왕복으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한국 출발의 경우 편도 편도로 끊으시면 유류할증료가 $130+$152 = $282로 부과되기 때문에 1인당 약 22불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유류할증료... 넘 비싸요. 공짜로 줄라면 기분내게 유류할증료도 좀 내주지. ㅠㅠ

5월에 오셨다가 7월에 다시 한국 가시는데 왕복에 380불 정도 주었어요.
정말 비싸죠?

네 너무 비싸요. 한쪽 편도는 컨티넨타에서 아시아나 표 끊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러고 싶은데 장모님이시라 대한항공으로 그냥 서울 달라스 직항으로 끊다보니 그렇네요. 388.26불 정확하게 들었습니다.

제가 몇일전에 미주-동남아 구간을 발권했는데요 유류할증료+tax가  $467이네요 

와.... 너무 비싸요.

대한항공은 자리 구하기는 쉬운데 텍스가 비싸서 탈 일이 있으면 아예 비즈니스로 타시는 게 나을 거 같네요.

저도 동의 합니다. 점점 머리가 아파오네요.

국적기의 이코노미와 비즈니스의 유할+tax가격은 같습니다. Heesohn님 말씀처럼 조금 여유되시면 비즈니스 타시는게 가격대비로는 좋습니다.

그리고 유류할증류로 당분간을 올라가는 추세로 알고있으니 국적기 예약하신분은 가능한 빨리 발권하시는게 좋을듯..

점점 올라간다는 정보는 참 좋은정보네요 감사드립니다.

저도 한국 나갈일이 있어서 문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 2012년 유료 할증료는 $380이라는 답변이 나왔었습니다.  저는 엘에이에서 서울로 가는것을 문의 했었어요.

등급은 상관없이 같은 금액이 청구 된다 하더군요.

1년동안 변동없는거에요? ㅎㅎ 답변 감사드려요.

제가 지금 온라인으로 대한항공 직원과 확인한 결과 2월7일자로 오른 가격이 $380이랍니다.

오늘 올랐으니 아직은 더이상 오릴 계획은 없다고 하네요.  최소한 이번년엔 안 오르겠죠?

두 국적기님, 너무합니다.

와닿는 말씀입니다.

방금 아내 귀국편 항공을 AA마일로 예약했는데 (CX이용) 동남아서 몬트리올표의 세금이 달랑 20불이었어요! 암튼 항공사들 마일리지표에도 YQ를 부과하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

그러게 말입니다. 기름값은 계속 오르고, 유류할증료도 계속 올라가네요 ㅠㅠ 

맞습니다! 저도 컨티넨탈 편도 조사했더니 명당 2.5불 세금 붙더라구요

저는 거꾸로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많아서 유나이티드를 비즈니스로 타니 유류할증료가 없어서... 정말 감동했다는 ㅠ_ㅠ 왕복 공항이용료로 40불인가?

유나이티드가 이코노미는 쓰레긴데 비즈니스는 좌석이 좋아서...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로 한붓그리기 할때는 국적기님은 정말 욕나오시는듯 ㅋㅋ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UA 항공편을 타면 유류할증료가 없나요?

아시아나는 자사던 제휴사던 유류할증료를 부과한다고 들었거든요.

저도 아시아나가 꽤 많은데 유류할증료 때문에 부담이네요.

UA 자체에서 유류할증료를 부과하지 않기 때문에 (마일리지 항공권의 경우) 아시아나 마일로 UA 탑승시 유류할증료는 없습니다. 

아시아나로 유나이티를 타도 유류할증료가 나오는줄만 알았던......이런!!! 저한텐 좋은소식이네요

헛 그럼 스타얼라이언스로 한붓그리기 할때 아시아나마일을 사용하되 유류할증료안내는 항공사로 골라타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제일 좋지요!! 저는 아샤 쌓아놓은거 타 항공사에 열심히 바치고 있습니다!! 더하기 잘하셔서 보너스 여행권 받는것도 잊지마세요! 예컨데, 서부-인천 노선은 대략 5000~6000 마일 선 거리기 때문에 합산거리가 10000~15000 티어에 들어갑니다. 따라서 남는 거리가 생기는데요, 인천에서 홍콩 혹은 하노이까지의 거리 정도는 무료로 카바가 가능합니다. 한붓그리기 아시니까 잘 아시겠지만 꾹꾹 눌러담아 쓰시는거 잊지말으셔요!

단, 미국국적항공사 이외에는 모두 유류할증료가 포함됩니다. 대부분 칼샤보다는 싸죠... 이넘들 패줘야뎀 ㅠㅠ

칼이나 아샤 마일리지 쌓아놓은 경우에는.. 유류할증료 피할 길이 없더군요 ㅠ_ㅠ 게다가 더최악은 갈만한 날짜는 성수기로 죄 블락해놔서... 1.5 배라니 Orz 속이 터집니다용...

근데 어른들을 모시는 경우엔... 국적기로 끊어드려야 해서 ... 이번에 저희 부모님 오실때... 아샤나 30만마일... 대출혈 ㅠ_ㅠ

ㅋㅋㅋ 닉네임에서부터 유혈이 낭자합니다.

쿨럭 쿨럭 ㅎㅎㅎ 열심히 게임하던 시절 닉네임이라

30만마일이면 비지니스... 효자시네요. 저는 아직 지하실마일이라 비행기표도 끊으려고 모든마일가능한 포인트를 다 모으는 중입니다.

마일리지 구매 했드랬었죠 ㅠ_ㅠ 마일에 15원짜리 세이브 프로그램을 썼는데.. 10만마일에 150만원... @_@;; 약간 비싸게산 이코노미 가격으로 비즈니스 끊을 수 있으니 나름 준수한 딜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물론 모은 마일이면 금상첨화겠지만... 차선으로는 마일구매도 나쁘지 않은 딜인듯 합니다. 1마일:15원 정도라면 말이죠.. @_@/

예전 크로스마일 소개때 보니까,

크로스마일 구매가가 15원이고,

이것을 아시아나로 전환할 때에는 보너스가 더해져서,

결국 1마일당 12.5원(약 1.1.센트)라는 중박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부모님을 위해서 아주 잘 하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