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프리덤 카드가 도용되었는데 실물 카드가 사용됬다고 클레임이 거부됬습니다

당황스러우시겠어요. 실물 카드 한장에 집에 고이 모셔져있는데 도용을 당하신건가요? 실물카드를 만들어서 도용하다니...무시무시하네요. 마그네틱 swipe을 한건가..

Google 사용하시나요? google map timeline 들어가시면 해당날짜 동선이 다 나옵니다. 꼭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요기 한표. 

오~ 이런 방법도 있군요. 한 10일 집에만 있었는데 전화 두고 캘리포니아로 놀러 간건 아니냐고 하는건 아닐지 ㅎㅎㅎ

그 쉬는 기간 동안 통화 내역이라도 있다면

핸폰 같이 가지고 있었다 보여주지 않을까요?

통화 한 시각이랑 구글 히스토리랑 매치하면

어디에 있었는지 보여줄 수 있는 충분한 증거라 보여집니다

이걸 통해서 그날 방문한 장소에 방문기록 진료기록같은게 남아있으면 그걸 또 증빙하면될듯요

https://helpwithmybank.gov/file-a-complaint/index-file-a-complaint.html

이거는 뱅크 컴플레인 BBB같은건데 거버먼트 사이트라 더 효과있다고 들었어요

Chase에서 도용된 것 같다고 이메일을 보냈는데, 도용이 안되었다고 한다고요?
참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생각해보니 정말 그렇네요.

먼저 도용됐다고 알려준건 체이스 시스템인데 ㅜ.ㅜ

그때 전혀 외출 안하셨어요? 혹시라도 잠깐 나가서 그 카드로 사용하신 흔적이 있으시면 좋을텐데요. 아니면 다른 카드라도 캘리포니아에서 사용한 흔적 없다는걸 증빙하심 어떨까요. 하다못해 캘리포니아로 간적 없음을 증명하는 내역, 집에 씨씨티비라도 있으시면 그 시간대 캡쳐라도 해 볼것 같습니다

꼭 잘 해결 보셨으면 합니다

약국에서 prescription drug pickup 한것 같으것 있으면 안될까요?

어딜 간걸 증명하는건 하겠는데, 가지않은건 어디까지 증명해여 하는지 애매하겠네요.

시간도 꽤 지나서... 

생각보다 안갔다는걸 증명할 방법이 없더라고요. ㅠㅠ

실물 카드를 사용하였다고 하면, credit card 영수증 사본을 요청하시고, 영수증의 서명란을 확인 요청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당시 아플때니깐 약국에서 약을 산 영수증을 약국으로부터 확보하던가요....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요....

혹시 코로나 검사를 병원에서 하셨다면 그걸 보내도 좋을 것 같네요.

하필 연말이라 그냥 홈테스트하고 일주일 메릴랜드에 있는 친정가려고 휴가 낸 (몇 달전에 팀원들간 제비뽑기해서 얻은)거 쓰고 푹 쉬었습니다. 

디스퓻을 하면 원래 해당 금액들은 "일단" 리버스 해줍니다. 조사를 하고 나서 그걸 그대로 둘지 아니면 다시 차지할지 결정이 됩니다. 그래서 처음 "일단" 리버스 해준 건 사실상 돌려받았다고 하긴 이릅니다. 조사 결론을 어떻게 내리는지가 관건이라서요.

체이스에서 저런 결정을 내린 건 의외이고 유감스럽네요 ㅠㅠ

저도 2년전인가 같은일이 있었는데 처음에 통보하듯 제가 쓴게 맞다는 식으로 나오길래 확실히 내가 안쓴게 맞고 실물카드가 카피된거면 너네 시큐리티는 정말 문제 많은거 아니냐고 하니 한 3개월 걸린 자체 조사후 해결 됐습니다. 본인한테 특정장소에 없었던걸 증명하라는 건 터무니없는 요구같네요. 

저도 2년전에 카드를 분실해서 신고하고 돌려 받았는데요 한달후쯤 조사해본 결과 실물 카드를 사용했고 서명도 있다고 해서 난 카드에 서명 안했고 폴리스 리포트도 있다고 전화로 이야기 했더니만 다시 돌려주더군요. 

잘 해결 되시기를 바랍니다. 

요즘에는 서명을 안하고 칩으로 처리해서 서명이 필요 없는것도 문제더라고요. 

혹시 도용당한 카드가 새로 발급받은 카드는 아니세요? 저도 2년전쯤 씨티카드에서 똑같은 일이 있었어요. 칩이 읽혀진 결재라며 카드를 잃어버린게 아니면 도용일수 없다고 제 책임이라고 하더라구요. 디스퓻 파일할때 카드는 제가 가지고 있다고 했거든요. 계속 씨티랑 싸우다가 얼마전에 재발급 받은 카드였다는게 생각났고 카드가 우편으로 배송되는 과정에 불법복제되거나 바꿔치기당하는 사례가 있다는 뉴스를 제시해서 디스퓻 받아들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