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마일로(한숨)... 7월초 출발 하는 타이항공 인천 출발 방콕행을 1월초에 발권 했는데요 (한숨) 발권하고 바꿜 일 없다 생각하고 잊고 있엇어요... (한숨) 여행할때 다되서 보니 이티켓이 없더라고요...(한숨) 어워드 월렛을 써서 그냥 예약 들어 온것만 생각하고 나중에 챙겨야지 하고 컴펌 번호만 챙기고 있었어요. 타이항공에 자리 지정할려고 보니 이티켓 없어 라이프마일에 연락하니 예약이 2명씩 2개로 되어 있는데 자세히 보니 저하고 남편 미들 네임이 빠져 있고 애들은 미들 네임이 들어가 있엇어요. (한숨)
라이프마일 전화하니 여기저기 뱅뱅 돌리기 시작하더니... 예약 취소하라...이미 티켓이슈한건 안고쳐준다...모른다...전화 끊어 버리고.. 니가 이티켓 늦게 받은 잘못이다....혼내기까지...(한숨) 라이프 마일을 잘 안써봐서 마일발권하고 바로 이티킷을 확인해야 한다는걸 잊어 버렸어요. 보통 다른 곳은 보내줬던거 같은데.
타이항공에서는 마일을 써서 발권한 티켓은 라이프 마일에서 고쳐줘야 한다고하고. 한국은 Avianca airline 이 인천 공항에 없는것 같은데 미국공항 찾아 가봐야 하나요?
여러번 타이 항공에 연락했는데 한번 이런 말을 하셨어요. 미국여권이고 타이입국에 비자가 필요한게 아니기 때문에 first and last name 만 맞으면 별 문제 없을 거라고... 근데 인천에서 출발하는데 한국공항에서 문제 삼을 까요?
라이프 마일 때문에 십년 늙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