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언제부터 본 건지도 모를때부터 하던 쇼였는데
한국서 보다가 미국에 와서 드디어 그 분의 마지막
은퇴를 보는 군요. AKFN에서 휠오포를 하고 제퍼디를
그 다음에 틀어줬는데 휠오포는 스핀 돌리고 상품따고
그래서 재밌었고 제퍼디는 진지한 느낌이고 상품도
없어서 비 올때 마지못해 보던 쇼라 제퍼디하면 항상
비 오던 날 생각이 납니다. 요샌 AFKN도 더 이상
한국서 수신 안 되고 알렉스 트레백도 고인이 되셨죠..
후임으로 펫의 딸, 라이언 시크레스트, 바나 이렇게
3명이 쇼를 이끌고 나가는 모양입니다.
Pat의 마지막 고별소감: https://www.youtube.com/watch?v=Ad4uzMbVoh0
Vanna의 고별소감: https://www.youtube.com/watch?v=lBm7EQ4aP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