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6월 남편 수술하고서 수술비용이 안 날라와서 까먹고있다가
일년이 지난 지금 수술비가 메일로 왔습니다.
이런 경우가 있는지요?
수술할때는 보험이 있었고 현재는 일을 쉬고있어 5천불 넘는 비용이 너무 부담스럽네요.
혹시 병원에 가서 상담하면 조금이라도 삭감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