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케피탈원 호텔 10%-50% 행사할때 올해 년간 여행 다 부킹해놨는데....대부분 못가서 free cancellation 날짜 다가올때 하나씩 예약 취소했었는데요.
최근 한두달 너무 정신없어서 신경 안쓰고 있었더니 내일 바하마 호텔 체크인이 있네요. 어제까지 캔슬이었는데 오늘이 되서야 발견해서 전액 다 날리게 생겼네요.
고객센터 연락해봤는데...캔슬할 충분한 시간 있었는데도 확인못한 제 잘못이라며 흑흑 캐피탈원 여행 알림 안해주나요? 그런거라도 있었으면 미리 알았을 수도 있었을텐데
오래전에 유럽에서 비행기 날짜 잘못알아서 한국행 놓쳐서 뱅기표 날리고 눙물 머금고 다시 끊었었는데 또 이렇게 멍청 비용으로 날리네요
저같은 분 계신가요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