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드디어 밴프를 다녀왔습니다 마모에 자세한 정보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큰 도움을 받았고 그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정보는 많은분들이 올려주셨으니 저는 그분들의 도움으로 다녀온 인증사진 위주로 올립니다
떠나기전 한주간 매일 비 소식이 있었는데 저희 도착하는 날부터는 날씨가 좋아지는 예보를 확인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떠났습니다.
항공은 알라스카 마일로
렌트카는 허츠에서 일주일간 SUV 차량을 486불 지불했는데 골드멤버는 바로 주차장 카운터로 가시면 됩니다
도착과 마지막날 숙박은 캘거리 시내에서 5만 숙박권을 이용하여 매리엇에서 묵었는데 다음에 간다면 공항내 매리엇에 묵을거 같습니다
첫 2박은 제스퍼 북쪽 힌튼의 할리데이 인 에서 IHG 포인트를 사용해 묵고 2박은 밴프에서 UR로 Royal Canadian Lodge 숙박하고 아내의 생일인 하루는 페어몬트 루이스에서 AMEX FHR (포인트)이용하여 묵었습니다. 딜럭스 룸 업그레이드 받았는데 방에 들어가자 바로 창가로 멋진 호수가 보이고 넓직한 침실과 화장실에서도 호수가 보입니다. 특별 이벤트로 하루정도는 지내겠지만 천불이 넘는 방값을 지불하고 연박은 저희같은 서민에게는 큰 부담입니다 MR 가치있게 사용했네요.
도착해서 오후에 찍은 호수 사진
오전 7시경 찍은 사진
애프터눈 티 창가에서 보이는 호수
밴프 - 제스퍼 오가는길
야생동물
야생화
모레인 호수와 또 다른 호수들
모레인 호수는 셔틀 버스를 이용해서 가야하는데 밴프 곤돌라 타는곳과 주차장이 같습니다 혹 두곳을 방문하실분은 하루에 두곳을 방문하시는 일정을 잡으시면 용이합니다 호수를 먼저 다녀오시고 랏지에서 잠시 쉬시고 식사도 하신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시면(반대로 하셔도) 됩니다. 저희는 모레인 셔틀버스 10:30분 출발하여 1:30 돌아오는 버스를 예약했는데 호수를 둘러보고 준비해간 커피와 스낵을 먹으며 여유있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협곡과 폭포
오고가며 보이는 눈 덮힌 산
정보도없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옥같은 후기가 많아서 안 올리려고 했는데 정보를 올려주신 마모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다녀온 인증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