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트라슈 입니다.
주말에 식구들 코에 바람 좀 쐬게 해주려는데요.
대략의 계획은;
금요일 점심때쯤 LA 도착해서 groove mall에서 놀다가 그리피스 천문대 구경.
금요일은 파사데나에서 하룻밤 ==> 추천해주실만한 호텔이 있는지요? SPG 포인트를 쓰던지 그냥 스펜딩도 채워야 하니까 클럽 칼슨 카드로 결제하려 합니다.
동네가 안전한지가 제일 궁금하구요. (특히 파사데나쪽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토요일: 파사데나 쓱 구경. 아직 안가본 칼텍도 한번 가보구요^^
레돈도 비치로 내려와서 크랩 먹고 다시 얼바인으로 내려와서 찜질방도 가고 놀다가 뉴포트 비치나 가든 그로브에서 투숙.
가든 그로브에 쉐라돈이 SPG 3000 포인트로 예약 가능한 걸로 뜨네요. 가든 그로브 항상 한인 타운쪽만 다녀서 살짝 벗어난 이 동네는 정보가 별로 없는데요.
여기 아니면 레디슨, 뉴포트 비치도 생각중인데요. 경험 있으신분들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얼바인에 4년반 살다 왔는데도 막상 근교로 여행 가려니 살짝 막막하네요.
SPG는 37k 정도 있고 아직 숙박한 적은 없습니다. 돈내고 투숙해서 티어 올리는 것이 어느 정도 의미가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클럽 칼슨 카드 아직 첫 사용후 포인트도 안들어와서 골드도 아니네요. 힐튼 골드처럼 인터넷 무료, 조식 무료 등등 혜택이 있나요?
써놓고 보니 질문들이 좀 장황하네요 ㅠㅠ 조그만 조언이라도 염치 불구하고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