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관련 이야기를 써야하는데.. 항상 저는 신변잡기만 늘어놓네요.. ^^ㅋ
오늘 허머 (험비) 리무진 구경을 해서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밖에서 리무진 오는 것을 발견!
공항갈때 저거 타고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이런 거 보면 좋아라 합니다. 운전사한테 물어봤더니..
빌리는 데 시간당 $100이고 상황에 따라 가격이 틀릴 수 있으니까
회사에 전화해서 가격 정하라고 하는 군요..
총 24명까지 탑승가능 한데 이건 작은 모델이고 더 크고 좋은 상위 모델이 있다고 합니다..
안을 보니 샴페인도 들어있고 아이스 박스에 얼음도 들어 있습니다.
사진으로 한번씩 보던 그런 리무진보다는 좀 수수한 편인 거 같습니다.
근처 학교에 행사가 있어서 그리 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아무나 몰 수 없고 특수 라이센스를 따야지만 운전할 수 있다네요.
나중에 부자 되면 마적단님들 모시고 모닝 스테이크 먹으러 갈때 이거 타고 가야겠습니다. :D
* 아래 차는 혹시 무슨 모델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