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한줄 결론: 세금보고는 꼭 잘 되었는지 확인해야 됩니다. 특히 거주 5년 이하 학생 신분은 paper로 텍스 신고 해야 되므로 꼭 IRS에 tax transcript 확인하시길 바래요. 물론 e file하시는 분들은 상관없겠지만요... 제 실수가 아니라도 결론은 본인이 책임 져야됩니다. 억울해도 어쩔수 없어요. 규정상은 제 책임이니깐요
떼를 쓰고 사정을 해봐도 안되어서 amex plat 10만 받은 후에 계정 다 닫았습니다. 물론 옮기고 마지막 확인 까진 했죠
곧 닫힐텐데 제가 닫는게 더 보기 좋아서 그냥 쿨하게 계정 5개 다 닫았네요. 아직 스펜딩 못 채운 것도 있고 (amex everyday)
리퍼럴 보너스 (spg) 못 받은 것 도 있지만 스트레스 받는게 더 싫어서 다 닫았습니다.
담엔 걍 터보 텍스로 세금 보고 하고 싶을 정도네요
ㅎㅎ 암튼 나름 후련랍니다
업데이트(10월 18일) :
일이 생각 보다 많이 꼬였네요. 결과적으론 어카운트 클로우즈 (Plat, PRG, Delta, Plat, Everyday) 가 될꺼 같습니다.
한 4번을 아멕스에다가 1040 request폼을 보냈었어요. 이유는 " 니꺼 1040 폼이 이상함, 다시 작성해주길 바람." 뭐 이런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계속 bank statement 랑 request form을 보냈었죠. 그리고 텍스 파일링이 좀 늦게 됐으니 그것도 고려하길 바란다고 연락했었죠.
그리고 마지막 5번째 전화온거는 "IRS에서 너 텍스 관련 서류가 없다고 나옴. 11월 4일까지 안보내면 계정 다 닫힐 꺼니깐 그리 알고 있어." 이렇게 전화오더라고요
학생인지라 Glacier를 이용해서 W4를 학교에 제출하고 ITIN(와이프)이 늦게 나온지라 extension 서류를 체출해서 연기받았었습니다.
ITIN발급 받은 후에 6월 7일에 IRS에 텍스 리턴을 했었는데 IRS에서 메일이 몇일전에 (참 빨리도 왔죠) 오더니 "1. 니가 텍스리턴을 하려고하는지, 2. 니가 텍스 관련 서류를 받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어찌됐든 니는 2014년도 텍스 리턴 데이터 베이스 없음" 라고 10월 4일에 답변이 왔더라고요.
다시 레터를 써서 "야이 맹구야, 당연히 레터에도 Return하려고 한다고 명시했놓고 W2까지 보냈는데 당연히 텍스 리턴아니냐? 그러니깐 리턴 빨리 프로세스 해주삼. 나 1040필요하거든.." 이라고 10월 5일에 메일을 보냈어요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전혀 몰라서 10월 15일 (extended 텍스 리턴 마지막날) 텍스 오피스 까지 찾아갔는데 원론적인 답변만 듣고 왔습니다. 45일 기다리면 알아서 될것임..;;;
다시 아멕스에다가 전화해서 "11월 4일까진 못 받을꺼 같은데 익스텐션 줘라." 이러니깐 오늘 전화왔네요. " 11월 4일은 무조건 fixed된 타임 프레임임. unfortunately, this time.. 블라블라"
너무 열이 받아서 난 정말 노력많이 했다. 너가 1040 request form이 이상하다고 전화해서 4번이나 다시 보냈었고 게다가 니가 5번 째 전화했을때도 텍스 파일링 하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했다. 이거 뭐냐? IRS가 잘못한걸 왜 내가 책임 져야 되냐? 게다가 내가 bank statement보내주지 않았냐? 안되면 인컴 그걸로 고려해라.
결과는 Sorry입니다.
제가 봤을땐 IRS처리 속도를 보니 그리 빨리 될꺼 같지 않습니다.
다행이도 spending availability 체크를 하니 99불 까지는 가능 하도록 만들어 놨네요. 99불 1전은 not approved라고 나오네요. 급하게 Amex Plat 스펜딩을 채우기 위해서 99불짜리 월맛 기카를 2장 구입하고 Hyatt gift card 300불 핸드폰 공과금은 3달치를 미리 냈습니다. 그래도 남는 6불은 mpx를 통해서 아마존 기카 까지 샀구요.연회비 450불을 제외하고 3천불 45전 썼네요.
5일안에 포스팅 되면 바로 CSR이랑 이야기 후에 포인트 acceleratate 받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amex 매일 카드는 스펜딩 채우기 포기 했구요 700불 썼는데 아쉽네요. 원래 같으면 12월 9일까지만 채우면 되는데 아쉬워요....
11월 3일까지 IRS에서 연락이 없으면 그대로 제가 먼저 선추쳐서 account close 할 예정입니다. 기적적으로 만약에 ㅕ연락 오면 다시 전화해봐야죠..(가능성은 거의 1프로도 안될것 같아요.)
한숨만 나옵니다.
뭐 실험삼아서 블루버드 카드로 빌페이하자마자 걸리는 이 시츄에이션은 뭔지...;;;
아침에 일어나서 FR디파트먼트에 전화해보니 20분 정도 제꺼 말하고 인컴 물어보고 텍스 물어보네요
학생이라 6만 5천불 썼는데 한국에서 송금받는거 까지 다 적은거거든요
4506-t폼 팩스로 9월 30일까지 내라고 합니다.
다음부터는 블루버드로 빌 페이 안해야겠어요. 시티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는데 아멕스는 민감한거 같습니다.
최근에 아멕스 어카운트 3개(델타, 아플, 에브리데이) 만든 것도 좀 걸리긴 하네요
계속 업뎃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