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마일모아를 통해, 좋은 정보와 훈훈한 나눔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번 아플 2차 대란을 통해, 100,000 MR을 달성했는데요.
그 사용 방법이 좀 애매해서,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을 여쭤보고자 합니다.
일단 당장은 땡스기빙에 캘거리로 가려고 하고, 저는 휴스턴입니다.
먼저 BA를 통해 AA를 발권하려니까, 영 좌석이 없네요.. ㅠㅠ
그래서 Delta로 해 보니까, 1 Stop뿐이고요.
Non-stop은 에어캐나다랑 유나이티드만 남는데,
결국 MR로 가능한 건 에어캐나다뿐이네요.
그래서 에어로플랜에서 3명을 뽑아보니, 75,000 mile + tax $369.00이에요. 그냥 MR을 1센트로 계산해도 $1,119이죠
Air Canada Homepage에서는 $854.61 + tax $208.23 = $1,062.84네요.
그래서 AmexTravel에서 Platinum MR을 하면, 79,500 MR + tax 26,754 MR = 106,254 MR이에요.
즉, 지금까지의 가장 좋은 선택인데요.
좀 애매하다는 것이,
1. 에어캐나다 기재가 대략 이래요. 75석짜리 작은 비행기네요. ㅠㅠ
2. 그래도 저런 비행기라도 타려고 돈을 내긴 더 아까우니까, MR 100,000을 터는 건데요.
1센트로 터는 것이 과연 MR 가치를 잘 쓰는 걸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