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집을 사야겠다 마음을 굳히고 있는 OP맨입니다.
지인 소개로 한국인 러얼터를 알게 되고 최근 집을 보기 시작했는데요..
몇 번 만나본 바로는 아주 괜찮으신 분이라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차분하시고 경험도 많으 신듯 하고..
그런데 이 동네(Irvine 주변)는 제가 듣기로 많은 집을 사면 어느 정도의 리베이트(?)를 리얼터에게 받는다고 대부분 사람들에게 들었습니다.
저도 그래서 은연중에 당연히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살짝 말을 꺼냈더니, 일을 대충하는 리얼터 들이나 그런다면서 거부 의사를 밝히네요.(자기랑 일을 안해도 괜찮다는 말도 하시더라구요)
지금까지 서비스 해준것도 있고 불만도 없기 때문에 도의적으로 미안한 마음은 많지만, 제가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 금액이 아주 작지 않기 때문에 고민이 되는데요.
최근에 이 지역에서 집을 구입하신 분들은 어떠셨는지 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buyer의 입장에서 리얼터가 얼마나 중요한지 좀 조언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seller보다는 노력이 덜 들 것 같은데...잘못 생각하고 있는지..
이런 저런 조언 주시면 잘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