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지출항목이 등록금입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카드결제는 학교가 직접하지 않고 외부결제대행사를 통하여 수수료를 지불하게 합니다.
그것도 정액제가 아니라 정률제로! 약 2.5%
문제는, BOA의 아시아나-Amex가 1불당 2마일을 준다는 데에서 고민이 시작됩니다.
12,500불에 수수료 312불.
마일리지는 합계금액 12,812*2 해서 25,624 마일.
뉴욕에서 LA와 샌프란시스코에 갈 일이 종종 있는데 그 비행기삯이 450-500불(25,000마일).
마일리지 25,000 얻는 비용 312불로 140-190불을 절약했다는 것을 위로삼아 왔었는데...
정말 애처롭고 무식한 짓이었지요?
그나저나 이 주먹구구 계산 자체가 맞기나 한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