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공항 아비스에서 체이스 콘티넨탈 카드로 차를 렌트했습니다. 차를 찾을 때에 사람이 따로 오지 않아서 저도 그냥 차를 몰고 나왔는데 그랜드캐년에 도착하고 보니 타이어 옆에 깊은 데미지가 있었습니다.
휠도 그 부분만 휘었고요. 아이들이 타고 있었는데... 화가 나더군요.
아비스에 전화하여 공원의 정비회사에서 타이어 앞뒤만 바꾸었습니다. 물론 비용 65불은 자기들이 돌려주겠다고 하고요.. 정비회사 사람은 조심해서 가면 라스베가스까지 갈 것이라고 하더군요. .
내일 라스베가스로 돌아가는 길에 차를 바꾸려고 합니다.
질문은 혹 이 사람들이 확인하지 않은 제 잘못이라며 우기진 않을지 궁금하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대해야할지, 그리고 65불은 제대로 돌려받을 수 있는지요?
체이스 콘티넨탈이 프라이머리로 커버가 되어서 따로 보험을 들지 않았는데, 바로 이런 일이 생기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