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무시무시한 딜들로 인해 (특히, 아멕스 MR)
"남들 다 받는데 나만 못받으면 어쩌지" 하는 조급한 마음도 막 생기고 ㅋㅋ
너무 마음쓰느라 어떨땐 생업에 지장이 있지 않나 싶을 정도네요.
마일모아당원님들은 무엇으로 인해 가장 스트레스 받는지요?
중복되는 것도 있고 그 정도가 낮은 것도 있겠지만
기왕쓰는거 10개 채워보자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1. 카드신청관련: 크레딧 관리; 신청기간조절; 계정취소; 리젝으로 인한 허탈감
2. 포인트 모으기 위한 각종 꼼수들: 불필요 구매; 기프트카드 구입; 지금은 없어진 coin 처리; 마일리지런 (성격이 조금 다르지만) 등등
3. 관련 CSR과의 contact: 전화; 이메일
4.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하는 자괴감
5. 마일리지 사용: 부족한 자리; 구매수수료&유류할증; 악화되는 규약
6. 부족한 마일리지 지식
7. 마일모아, FT등 관련 웹싸이트 중독: 게시판 중독; 성의부족 질문에 대한 불만
8. 주위에 마일모아 추천했을때 냉담 혹은 과도한 도움요청
9. 과도한 spending requirement 로 인한 경제적 부담
10. 가족의 차가운 시선, 비협조
저는 최근에 10번이 가장 힘든 것 같네요. 다른거 다 괜찮은데...
(막 혼나고 있어요. 위로좀 해주세요. 나 혼자 잘 살자는 것도 아닌데. 흑흑. 퍼스트라도 태워드려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