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도 이런일이 있었네요.
일요일 칸쿤행 델타.
소심한 마음을 가진 전 항상 2시간 전에 가서. 수화물 붙이고.
칸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언제쯤 나오려나..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한시간을 기다려도 캐리어는 안나오고.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2시간이 지난 후에야. 알게된.. atl 공항에서. 제 짐을 안 실었다고 하네요.. 저 뿐만 아니라.. 10명 정도의 수화물을.... ( 이건 뭐. 경유도 아니고 non-stop ) 였는데.
다행스럽게도.. 12시간이 지난. 새벽. 호텔로 짐을 보내주네요.
이런 경우 델타에. 보상을 요구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