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한 9만 마일 정도
신랑이 총 20만 마일 정도 있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이거 정말 어떻게 사용해야할까요?
1. 미국에서 한국갈때 이코노미는 어찌저찌 발권가능할거같긴한데,
비즈는 정녕 불가능일까요?
2. 스타 얼라이언스 발권은 도대체 어떻게하는건가요..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스타얼라이언스 검색해보는데 잘 안나오네요.
팁이 있을까요?
휴,, 지난해에 개인적으로 너무 정신이 없었더니 9000마일 정도는 날라갔고, 올해말에 또 7000 정도 소멸 예정이네요.
빨리 뭐라도 어떻게 쓴느게 낫겠죠?
저도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계륵같이 남아있어서 없어지기 몇주전에 하는 수 없이 부모님께 앞치마와 손톱깎이 보내드렸어요. 비행기 모형은 볼때마다 품절이고, 올해도 몇천점 없어진다는데 몇천원도 안하는 손톱깎이 같은걸로 바꾸려니 속만 상하네요ㅠㅠ
두분 가족합산 하시면 비수기 두분 비즈왕복 가능하시겠네요.
자리 열릴 때 기다렸다가 미리 발권하셔도 되고, 가시는 날짜를 flexible하게 두실 수 있다면 여러날짜에 대기 걸어놓고 연락오면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1. 아시아나 비즈는 360일?361일?(헷갈리네요)전에 열리는데 한-미 노선은 그때 안하면 표 구경하기 거의 어려워요. 2장은 그때 예약 안하면 거의 불가능해요 기재변경으로 왕창 풀리지 않는한..
2. 스타얼라이언스 발권은 아시아나 한국 홈페이지로 들어가야 보이니까 한국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찾아보세요. 모바일페이지에선 안 보이고 pc 홈페이지로 들어가야 합니다.
https://flyasiana.com/C/KR/KO/contents/star-alliance-mileage-tickets
조만간 대한항공 마일로 바뀌지 않을까요...^^;
한 비행기에 비지니스 2좌석 은 쉽지 않고요.
1좌석 도 괜찮다 하시면
ANA 와 에바 항공 취항지 위주로 무한 검색 하다 보면
하나 씩 걸립니다.
ANA 는 어쩌다가 한 번 씩 퍼스트 도 보입니다.
경험 상 에바 는 TPE 환승 서울 까지 보이는 경우가 있지만
ANA 는 하네다 발착 으로 해야 자리가 보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러면 한-일 구간은 어쩔 수 없이 분리발권 해야 하고요.
ANA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가족합산 해보니 35천 얼마 있는데, 아시아나는 개인별로 소멸예정 마일을 안보여주네요. 그래서 가장 많이 갖고 계신 아버지의 소멸 마일이 얼마인지를 직접 여쭤봐야하는...
딱 한미 이코노미 편도가 나오는데, 그냥 내년에 편도로라도 끊어볼까 고민이예요. 그게 아니면 미국 국내선으로 한번 왕복은 가능할 것 같아서요. 내년 초에 사용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두고보고있는 중입니다.
편도 만 이용 하시게 되면
서울 → 미주 방향 을 마일리지로 하세요.
JFK 몇번 시도해봤는데요.. 아시아나 비즈 좌석 잡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대기해놔도 안풀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반면 댄공은 JFK 자주 풀리곤했어요.
일단 이코노미 좌석이라도 마일로 발권하시고 현장에서 잘 이야기해서 운 좋으면 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결국 이렇게 했거든요... 이건 해주는 것이 당연하지 않기 때문에 옵션으로 생각하시고 시도해보기를 추천합니다.
그러게요 이것도 차선이네욤
한국갈 계획잡는 즉시 비즈 좌석 부터 알아봅니다.
아예 비수기를 노리시면 그래도 좀 나을것 같습니다. 비즈로 아시아나 마일 거의 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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