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인치 60V로 4년전쯤 샀는데 잔디 크기도 비슷한 편인데 2 배터리로 돌리면 처음엔 햐번에 됏는데 지금은 두번에 나눠서 깍고 있습니다. 얼마나 짧게 깍느냐랑 (첨엔 3단 놓고 하다 지금은 4~5단 놓고 깍습니다) 잔디 습기 여부에 따라 더 빨리 닳습니다. 암튼 배터리 2개면 충분하나 시간이 지나면 좀 버거우실듯. 

전 주인이 어떤걸 쓰고 있는지 물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 대지가 10000sqft이라 ego 에서 나오는 비슷한 모델을 이용하다가 라이딩 mower로 근래에 바꾸고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한 42인치 모델로 가시죠. 걸리는 시간은 반 이상 줄고 힘도 별로 안듭니다 

가스 셀프프로펠도 쓸만해요. 중고시장에 나오는 전기 lawnmower들 보면 대부분 배터리나 모터가 고장나서 시장에 나오던데 장기적으로 내구성이 검증된건지 모르겠어요. 

얼마전 유튭 공구왕 황부장에 리뷰 나온 제품인 것 같으니 한번 찾아보셔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 robot mower 추천 드립니다. 땡볕에 나가서 그 큰 백야드 깍으시려면 힘드실텐데 로봇은 그냥 놔두면 다 깍아줍니다. 제 뒷마당은 대충 7천 sq정도 될듯한데 시중 제품중 제일 싼 모델 쓰는데도 주 하루 8시간정도 스케쥴 해 놓으면 일정한 길이로 잘 깍아놓아요. 단점은 엣지 정리가 안 되는 것 초기 와이어 설치 정도 있어요.

저는 깎을 잔디가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요.

저희 동네에는 작년부터인가 봄에 카운티 홀 앞 도로에 전광판 세워놧어요. 개스 론모어, 블로우어 사용은 불법이라고요.

개스가 훨씬 성능이 좋은 것 같았는데(이것도 사용해본게 벌써 거의 10년전이라...), 지역마다 규정이 있을지 모르니 구입 전에 한번 확인해보세요.

저는 Harbor Freight 에서 파는 Atlas 80V 쓰고 있는데 나쁘지는 않습니다. 잔디에 습기가 있고 좀 짧게 깍으면 대략 5천 sqf인데도 배터리 두개 써야되는거 보면 배터리는 제품마다 잔디 상태마다 다른거 같네요, 1만 sqf정도시면 self propell 되는거는 하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가스 모델은 저도 빌려서 써봤는데 배터리랑 아주 힘 차이도 없고 무겁기만 해서 더 힘든거 같더라구요

저희 집이 잔디가 16000 sqft 정도 되는데 지금 ego 제품 쓰고 있습니다. 10 amp를 주로 쓰는데 잔디 상태에 따라서 모자를 때 도 있고 넉넉할 때 도 있습니다.

잔디가 물 머금고 있을 때는 10 amp 배터리로 1/3-1/2 정도 깍으면 배터리를 다 씁니다. 시간이 없어서 아침에 이슬 머금은 잔디 깍아야 할 때는 10 amp, 4 amp, 2 amp 배터리 전부 다 써야 집 전체 커버가 가능할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잔디는 오후 늦게 잔디가 다 마른 후에 깍습니다. 잔디만 잘 마르고 너무 짧게 깍지만 않으면 10 amp로 넉넉하게 집 전체 커버가 가능하긴 합니다. 

짧게 깍으면 깍을 수 록 배터리를 더 쓰구요. 잔디가 좀 자랐을 경우에는 한번에 짧게 하려고 욕심 내면 자주 멈추어서 두번 나누어서 깍아야 됩니다.

그리고 배터리 제품 사실 때는 배터리 같이 쓸 수 있는 다른 제품들도 생각해서 구매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ego로 간 이유가 블로워, 헤지 트리머, 위드이터를 같은 배터리로 쓸 수 가 있어서 였습니다.  번들로 사면 싸게 구할 수 있고, 로컬 ace hardware에서 오래된 제품 할인하는 경우도 있어서 싸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야드 크기가 0.47이면 push mower로 깎기가... 좀 애매하긴 하네요

Push mower로 엄청 힘들거나 못 깎을건 아니지만 그정도 넓이면 lawn tractor 고려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저도 혼다 push mower로 2년 좀 넘게 버티다가 John deer E시리즈로 갈아탔는데 행복합니다

Greenworks 80V 쓰고 있습니다. 0.35 에이커 깍는데 배터리 하나면 좀 빠듯합니다. 두개 달고 하면 넉넉하게 깍아요.

80V 배터리가 다른 장비에도 많이 호환되서 괜찮습니다. 저희는 눈삽, 블로어, 엣져 까지 같은 배터리 써서 배터리 3개로 여유롭게 쓰고 있습니다.

잔디'깎'기는 father's day에도 세일을 종종 하니까 한 일주일만 더 기다려보시죠. 그것도 놓치시면 independence day 세일을 노려보시는 것도 좋구요.

2년전 costco에서 Greenworks 21인치 80V 4Ah battery 두개짜리 세일할때 ($499.99) 사서 쓰고 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0.5 에이커땅이고 원글님처험 약간의 숲이 있습니다. 배터리가 두개면 충분하고도 남는데 (1시간 이상 작동합니다) 한개면 부족할수 있습니다. 매장에서는 요즘도 비슷한것 팔고 있는것 같습니다. 가격은 주의깊게 보질 않아서 모르겠네요. 

저는 2개가 들어가는 Mower (18V *2 = 36V) 를 샀는데 총 4개를 받았습니다. 2개 쓰다가 충전해 놓은 2개를 갈아끼면 한번에 다 깎는데는 무리가 없더라구요 ㅎ (대략 6000sqft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Makita 제품이었는데 보니 해당 브랜드에서 나온 다른 공구들과도 연동해서 쓸수 있다고도 하더라구요 ㅎ 더 오래 사용하다가 수명이 좀 가는 것 같으면 배터리만 추가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ㅎ 

오늘 코슷코서도 같은 모델 파는걸 봤네요. 성능에는 문제가 없을겁니다. 다만 배터리냐 개솔린이냐의 차이인데 개인적으론 냄새에 민감해서 배터리로 쓰고있어요. 배터리 두개면 왠만한 크기(주관적!)는 문제없이 한방에 다 됩니다.

Ryobi 제품 3년째 사용중입니다. 

Ryobi은 홈디포 독점 브랜드라서 홈디포에서 밖에 구매할 수 밖에 없는데 가끔씩 배터리 포함 딜을 한시적으로 싼가격에 팔곤합니다.

(문제는 그 타이밍을 잡기가 좀 힘들다는게 ...) 메모리얼, 독립기념일, 노동절, 뭐 이런 굵직굵직한 시즌하고는 거리가 좀 있더라구요..ㅎ

무튼, 

배터리는 2년 넘게 사용하고 있지만 크게 성능이 줄어들거나 하는 부분은 없고 날만 날카롭게 유지시켜주면 모터에 무리도 안가고 길게길게 사용할 수 있다고하네요. 

그리고 Self-Propelled .. 이건 사실 선택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가능하시면 무조건 이 기능이 포함된 Lawn Mower를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리고, Shed가 큰게 있으시면 Riding Mower도 귀찮은 잔디깎기에 약간의 재미를 더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Ryobi 제품은 희안하게 배터리만 따로사면 엄청 비싼데 .. Trimmer 나 Leaf Blower 같은거 배터리 포함딜로 사면 싼가격에 살 수있는 이상한 판매정책이 있습니다. 그래서 배터리는 필요한거 갖추시면 3~4개씩 생겨서 배터리 걱정은 전혀 안하시게 됩니다..ㅎ

알리발 모우어라니요!!! 물건오고 사용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제품 관심이 갑니다.

얼마전 놀러갔을때 호텔뒤 잔디밭을 기계가 혼자 열심히 깍고 있는거 봤습니다. 로봇청소기의 시대인 만큼 잔디도 어느정도 기계가 감당하는 시대가 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