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 축하드리고, 인어 됬으면 다 끝난거 아닌가요? 인어사냥님의 스팬딩 정도라면 추후 리뷰 들어가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근데 메리어트도 포인트 가치가 그리 높지 않아서 저는 유럽 같은 경우 그냥 돈내고 자는게 좀 경제적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더군요... 물론 퀄리티는 유럽 메리어트나 르네상스/리치칼튼이 더 나아보이지만 포인트가 대도시의 경우 보통 5만점은 먹고 들어가는게 대부분이라.. 그래도 21k 면 좋은데서 4박은 버신 거네요~ 축하드려요...
그런데, 메리엇을 가지신 상태에서 인어 받으신 건가요? 아니면 닫으신지 좀 되신건가요? 것도 아니면, 메리엇카드는 보유한 적이 없는 상태?
축하 드려요 인어사냥님^^ 왜 자꾸 인어사냥님 따라 하고 싶은지 ㅎ 전 계획대로 6월까지 참아야하는데.
만약 인어님이 적절한 선에서 동굴에 들어가신다면 사실 지금 이 무브먼트는 그다지 나쁠 게 없다 봅니다. however, you dont want to be a bad example of mileage grinding. manage your tendency of openning a new account.
이 카드를 신청하기 전에는 승인되면 이전에 받은 10k 하얏에서 반정도 리밋을 옮기겠거니 생각했거든요.
사프랑 최근에 받은 싸웨도 그런식으로 받았었구요...
암튼, 제 추측일 뿐입니다. 다른 분들 경우도 들어보고 싶네요 :)
요고 괜찮네요 ^^
감사합니다.. ~~
ㅎㅎ 부부가 카드 두장 만들어서 28만 받고 메리엇으로 좀 더 챙기면 7박에 에어 마일리지까지 챙기는 프로모션도 있다네요.
전 그냥 급한대로 유럽 여행 때 쓸 예정이지만요...
참! 메롱카드님은 아플 10만 오퍼는 잘 되셨죠? :)
오늘카드가 왔는데요... 카드를 만져보니 유사시엔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도 오늘 오버나잇쉬핑으로 받았어요. 상자무게가 장난아니여서 놀라고 카드무게에 또 놀라고...정말 쇳덩이(샤프카드와는 다른 무게감) 더라구요..ㅋ
웃긴건 배우자꺼만 sm으로 빨리 보내달라고 했는데, 제꺼도 같이 왔더군요. 같이 신청했다고 세트로 보내주나봐요..ㅎㅎ
저도 제 배우자꺼랑 아이들꺼까지 해서 세개 더 신청할까 생각 중입니다. 호신용으로 요긴할 거 같아서요. :)
근데, 뉴나나님의 닉네임이 꽤 친근감이 있네요... '나나' 라는 영화와 혹시 관련이 있으세요? 제가 꽤 인상깊게 본 영화입니다.
? ^^
오랜만에 나카시마 미카랑 나나 스샷보니 반갑네요. 인어사냥님 나나 영화 좋아하시는줄은 몰랐어요 ^^ 야자와 아이의 "나나" 만화가 원작인데 영화 좋아하셨음 "파라다이스 키스"도 읽어보세요 ㅎㅎㅎ
아 네... NY99 ^^
혜택 중 하나로 Premier Concierge 서비스 저 잘 쓰고 있는데요: 저는 bossy (엉? -_-) 하다는 소리를 좀 듣고 그래서 그런지 남에게 일을 잘 시켜먹는 버릇이... (그렇다고 넘 미워하지 마세요, 크윽.) -_-;; 각설하고, 한번 전화해서 제 이메일 주고 프로파일 만들어 딱! 매치시켜놓으면, 어디 새로운 도시 가서 travel planning 할 때 직접 알아보기에는 시간 없고 (사실은... 무척 귀찮고 ...) 할 때 이메일 띡.띡. 한두줄씩 날리면 (보통 한 20-30초 소비) 나름 잘 리써치(?!) 해서 보내옵니다. Premier Concierge 서비스라는 거창한 이름에 걸맞지 "않게" 답변이 빨리빨리는 안 와도 (기다리다 속터지는 성격이시면 직접 알아보심이... -_-) 결국 오긴 옵니다. 빠를땐 당일 혹은 하루만에 오고, 늦으면 한 1주일도 걸리구요. 막 ... 레포트 이런거로 만들어 보냅니다 (들여다보면 고등학생 레포트 보는 듯..... 나름 보이는 정성이 귀엽습니다...ㅋㅋ) 지난 번에는 이스라엘-조르단 보더 어디어디고, 교통편 어떻게 되고, 어떻게 통과하는지 다 조사해서 보내왓 !! 하고 보냈더니, 땀 ... 삐질삐질 흘리며 조사해서 보내온 흔적이... ㅎㅎ 베를린 여행할 때도 뭐 몇 가지 물었더니, (무척 허접하긴 했으나) Berlin City Overview 이런 것도 사진 첨부해서 막 레포트 만들어 보내고 해서 웃음도 주구요... ㅎㅎ
그렇군요. 잘 기억하고 있다가 필요할 때 함 사용해 봐야 겠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Ritz Carlton 카드 신청을 고민하고 있는데,
전화상 신청 시 계좌여부 및 직장 관련해서 질문을 하는지요?
주부이며, Chase/AMEX 카드는 있지만. 은행계좌는 없습니다.
통화 시 무슨 질문을 하는지요?
제가 영어실력이 안되어서 남편에게 부탁하려고 하는데, Homemaker라고 할수도 없어서요^^
그래서 고민하고 있어요.
인어사냥님.. 계속된 답변 감사합니다.
댓글중에 SM으로도 신청가능한가요? SM 만들어도 된다는 말씀이 무슨애기인지?^^
아뇨. 카드 신청은 전화로만 가능합니다. 14만 혹은 7만 (연회비면제) 오퍼는요...
승인 받으신 후 추가 사용자 (Authorized Users) 꺼도 만들고 싶으시면 그때는 다시 전화할 필요 없이 체이스 계좌에 들어가셔서 SM (Secured Message) 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추가 사용자 얘기땜에 제가 오히려 헷갈리게 만들어 드린 것 같은데요... 전 그냥 전화통화는 가능한 한 간단히 하시라는 의미에서... ^^
인어사냥님 좋으시겠어요....
저도 이 카드만들고 싶어 십사만포인트 오퍼가 좀 오래가면 하는 바램을 보내고 있어요^ ^
이미 8개월이상 지속되고 있어서... 제 생각엔 충분히 오래갈 거 같은데요?
바램대로 되시길 바랍니다. ^^
설마 라운지 무한이용권을 2백에 구입하셨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14만 포인트가 웁니다 ㅎㅎ
제 생각에도 이 오퍼는 좀 더 오래 갈 것 같아요. 이 카드에서는 체이스보다 리츠 칼튼 지분이 많아 보여서요.
이번에 고민하다 하얏을 선택해서 앞으로도 오래 갔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리밋은 제 경우에는 사인업 보너스까지 들어오면, 페이퍼리스로 바꿔놓고 sm 날려서 1만이나 5천으로
용도에 따라 디크리스해달라고 보냅니다. 그래서인지 부부 둘 다 4장째인데 아직은 받을 때마다 2만4천씩이라는...
이건 볼모로 잡고말고가 아니라 첨에 셋팅을 맞춰서 승인이 쉽게 떨어지는 쪽이 마음 편해서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클럽 칼슨 레러가 왔는데 투 매니 어카운트 어쩌고를 예상했지만, EX 인쿼리가 없는 것에서 뜨아했던게
맞아서 오히려 인포메이션 버리파이가 이유로 와서 설레는 중입니다. 신청할 때 향후 비지니스를 고려해
비지니스 정보도 남겨놨는데 어차피 투 매니가 얘들에겐 문제가 아니라면, 비지니스도 이왕이면 같이 줄 수
없겠냐고 던져라고 볼까 싶네요 ㅎ 어차피 밑져야 본전이라고 던진 신청이라 부담도 없고 그렇습니다
(사실 먼저 동굴로 보낸 와이프도... 싶은 생각까지 살짝 드네요. EX 가 아니라서 으흐흐)
물론 아닙니다. ㅎㅎ 14만 포인트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제 생각에도 리밋을 미리 줄여 놓으면 인어에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만... 우선은 1년이 지난 후 불필요한 카드를 하나씩 취소함으로 리밋을 줄이는 방식을 택하려고 합니다.
클럽 칼슨 꼭 성공하시면 좋겠네요. :)
라구나 니겔 릿츠칼튼에서 가족과 함께 주말 1박할까 하는데 50,000 포인트면 되네요.
괜잖은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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