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열심히 달리다가 이제 쉬려고 하려던차에 Alaska 카드 보유자를 상대로 BOA 계좌열면 Alaska 25K마일 준다는 포스팅을 보고 마지막 한방을 노려보았습니다 ㅡ.ㅡ;;

이 카드는 여러장을 동시에 신청하면 다방으로 승인나기로 유명했었는데요...

BOA Alaska는 예상대로 첫카드는 승인되고 두번째는 펜딩, 나머지는 자동으로 리젝트되었습니다.

다른 리뷰에 올라온대로 전화로 승인요청해 보았지만 최근들어 느슨하던 규정을 타이트하게 적용하는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같은날 신청하는 방법은 막힌것 같습니다.

온라인으로 많은 블로거들이 네다섯장씩 신청한 후기를 올리고 신청이 폭발했던 모양인데

BOA쪽에서 최근 알아내고 새로운 정책이 나온게 아닌가... 짐작해 봅니다.

 

이 와중에 한가지 재밋는걸 발견했는데요

BOA는 Experian만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전 캘리포니아 주민인데 다른 주에서는 다른 리포트도 확인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대박인데 Transuniond은 최근 2년간 Barclays에서만 Inquiry가 있고 Barclays는 TU만 확인한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그 뜻은 제가 지난 6개월간 카드 신청갯수가 6개라는 사실을 Barclays는 모를거라는 뜻... ㅡ.ㅡ;;

다른 회사는 자동 리젝이겠지만 Barclays는 한번 실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어떤 분이 게시판에 올려주신 링크로 Lufthansa 50K 신청해서 인어났고요...

어짜피 Barclays만 보는거 TU Inquiry는 무시하고 한장 더 신청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구글로 카드 몇장 알아보니 하와이언으로 대한항공 아시아 왕복이 30K마일로 가능한걸 확인했고요...

한번 신청해보기로 했습니다.

당연히 결과는 예상했던데로 Pending이고요...

 

한가지 신기한건 Application date가 루프트한자는 오늘인 6/6이고 하와이언은 6/7로 되있네요?

아마도 Barlcays에서 하루에 두개 이상의 신청건은 다음날 리뷰하도록 시스템을 셋업해놓은듯 합니다.

같은날이었으면 Inquiry도 하나였을텐데... 좀 아쉽긴 하지만 어짜피 다른 카드사들은 안보는거 그냥 신경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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