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7년 만에 한국을 가게 되었습니다.ㅜㅜ
60,000 마일로 디트로이트 -> 시카고 -> 인천 가는 비지니스 편도를 예약해 둔 상태입니다.
누워서 가겠구나라는 생각으로 마모를 검색하여보고 직원분과 상담하여보니, 166도 까지만 펼쳐지는 일명 미끄럼틀 좌석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시카고->인천 특성상, 일등석이라고 해도 비지니스 스마티움 마일만 필요하기에,
일등석을 타기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마일이 필요하네요.
시카고->인천 62,500 + 디트로이트 -> 시카고 - 따로구매(AA 편도비지니스 15,000 예정)
일전에 비슷한 166도 비지니스 관련 질문들이 마모에 올라왔지만, 최근에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두가지 옵션을 놓고 고민중에 있는데 조언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1. 현재 60,000으로 예약한 비지니스 (DTW->ORD->ICN) 그대로 이용
2. 62.500 으로 ORD-> ICN 예약 + AA 15,000 으로 비지니스 or 일등석 (DTW-> ORD)
자손 올림:)
일등석이라고 해도 비지니스 스마티움 마일만 필요하기에 --> 요 부분은 premium business 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는 오래된 일등석 좌석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지니스 스마티움과 같은 마일을 차감하구요. 일단 일등석 서비스를 기대하시면 실망하실것 같아 알려 드립니다.
그래도 저 같으면 2번 하겠습니다. 미끄럼틀은 이름만 비지니스지 사실 이코노미 옆자리 두개 비는것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wonpal 님과 jxk님의 조언듣고 premium business로 변경하고 DTW->ORD 구간 AA(Business)발권 하였습니다.
AAdvantage 카드가 있어서 그런지 국내선도 32Kg 가방 2개가 무료네요.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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