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올림 1/7/2017) Austin, TX The Driskill 가보신분?

언제가시나요? 2주전쯤 지나가보니 호텔 엄~청 크게 공사하던데요. 조금 과장하면 6번가쪽에서는 아예 건물이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아침 8시마다 내려와서 주차료 채워넣는정도의 불편 괜찮다면 스트리트파킹도 할만합니다. 

당장 다담주말에 갑니다.

(여기 호텔은 후기가 아예 엾네요. 제가 첨음에 코스멜 인터컨 갈때랑 정말 비슷한 상황..)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보면 스트릿파킹은 좀 비추하더라구요.. 위험하다고..

그 근처에 오버나잇 파킹에 주차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스트리트파킹은 자리잡는게 어렵지 위험하진않아요 (제차가 후져서 그런거일수도..). 특히 일요일에는 스트릿파킹이 공짜라 오후~저녁시간대에 미어터집니다. 근처 오버나잇파킹장도 가격이 좀 세보입니다. 

하.. 걱정이군요 ㅠㅠ 

제가 금-토 이렇게 거기에 묶거든요.. 스트릿파킹을 해야 되나 싶습니다.ㅠ

금요일밤 토요일밤도 스트리트파킹 엄청 어려워요. 주위에 괜찮은 개러지 있으면 잡으셔야겠어요. 

그냥 슬슬 호텔 주차장으로 맘을 바꾸는 중입니다. ㅠㅠ 근처 거라지 괜찮은 곳 있으면 한번 시도 해봐야 될텐데 말이죠. (다들 비싸다는게 단점) 

전에 예약없이도 간적있는데, 호텔안에 식당이 나름 유명한 요리사가 하고 코스요리가 많이 괜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격은 쯤 되요....

아 그렇군요. 다이아 몬드라 조식이 포함될꺼라고 생각하고 가는겁니다만 조식 말고도 한번 먹는것을 고려해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