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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신청 : online vs. branch

oilduck, 2017-01-07 04: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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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가 아닌 경우, online으로 하는 것과 branch 가서 pre-qualified를 확인하고 신청하는 것에 큰 차이가 있나요? 사실저도 마모생활 4년이 넘었지만 다 온라인으로만 해봐서요.

5/24가 아닌 경우라도 branch 가서 pre-qualified 확인하고 거기서 신청하는게 어프루벌 확률이 높은가요? 혹시 5/24가 아니면 제 어카운트에 pre-qualified card가 안 뜨나요?

11일까지 100K 라는 말에 마음 급해진 1인입니다.

9 댓글

FlowerGarden

2017-01-07 06:01:54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너무 많아 가까운 다른지점으로 가서도 한참을 기다린후에 토탈 두시간 반기다린후에 승인 받아 왔네요. 다섯식구가 움직여서 와이프에게 이게 뭐하는짓이냐며 소리를 들엇지만 ........ 자기이름으로 카드를 만들어도 자기가 쓸수 없다며........... 하지만 승인의 기쁨은 저혼자 누렸네요. 저같이 이렇게 기다릴것 같으시면 온라인으로 허심이 좋을듯 합니다. ㅎㅎ ------------------------------------------------------------------------- 사리 승인되는데 아무 문제 없는 크레딧 환경이시면 온라인도 상관없을거 같은데. 브렌치 방문해서 하는 이유는 승인 안날만한 여러가지 크고 작은 이슈(온라인 신청하면 펜딩, 혹은 리젝뜰만한)들은 뱅커가 나서서 전화로 카드발급해 주는사람하고 열심히 싸워 이겨주기때문 일거 같아여. 카드 하나 열어주면 뱅커가 가져가는 커미션이 있기에. 한시간후 3/24인 와이프 모시고 뱅커 커미션 주러(사리 신청) 브렌치가는 일인.....

보라돌

2017-01-07 13:37:06

정말, 카드 하나 열어주면 뱅커가 가져가는 커미션이 있어요? 아이고 좋아라 :-) 왜냐구요? 자꾸가서 귀찮게 하는거 같아 좀 미안 해서 담부턴 집에서 해야 하나? 했거든요. 담에 사파이어 낼때.... 은행 가면 보너스가 더 있는 경우도 있는거 같더라고요.

FlowerGarden

2017-01-08 01:53:28

저, 와이프 체이스 체킹어카운트 보너스 때문에 처음으로 브렌치를 두번 갈일이 있어 만난 이십대 중반인 백인인데 (마적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체이스 카드들로 부부 오이사를 체워야 할것 같아서. 앞으로 이사람으로 해야겠군 하면서.....) 그후 카드 때문에도 방문하며 나눈 대화내용입니다

.
Flowergarden: 온라인에서 카드 만들수도 있는데 굳이 내가 브렌치 방문해서 당신 찾는 이유 아시나요?

뱅커: 네 온라인으로도 카드 여실수 있지요. 왜 그러시는 건가용?
FlowerGarden: (미소를 띄며..) 내가 카드를 열면 당신에게 베네핏이 있지요?
뱅커: 있습니당!!
FlowerGarden: 당신한테도 도움이 됬으면해서 오는겁니다..
뱅커 : 입이 거진 찟어지며....넵!! 감사합니다.
FlowerGarden: 앞으로 카드 많이 열건데.....(라며 여운을 남기며....내친구들 아직 체이스 어카운트 없는 애들이 좀 있다며...........)
그후 뱅커가 전화 옴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뱅커 찾으세요. :)

보라돌

2017-01-08 04:50:01

넵, 좋~은 정보 입니다. 감사합니다. ^^

그대가그대를

2017-01-07 15:40:49

아프지만 데이터포인트 하나남깁니다.

사리 브랜치 신청도 깐깐해진거같아요. 오늘 산호세까지 가서 했는데 사람은 많아서 2시간 기다리고, 애기는 떼쓰고 와이프는 안고 달래면서 했는데 안됐습니다.

뱅커가 전화해도 랜딩 부서에서 뱅커랑 통화를 안하고 커스터머 바꾸라 해서 저한테 이야기하더라구요. 5/24라 안된다고. 끊고 5/24란다 했더니 다른 카드에서 리밋을 옮겨보자 해서 뱅커가 다시 전화걸었는데 이번에도 뱅커랑 통화안하고 저를 바꾸더니 안된답니다. 통화하고 뱅커랑도 이야기했는데 방법이 없데요.

와이프랑 애기 좋은데 데려갈려고 시작한 마적질인데 뭐하나 싶었습니다. 오늘 최대의 실수를 한거같아요. 와이프한테요;;;ㅠ


theroo

2017-01-07 19:44:00

이제 곧 사리 보너스가 줄어든다고 해서 브랜치에 한번 들러봤는데요, 가서 보니 프리퀄리파이드 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시티즌이 아니라서 인도쪽인지 잠깐 확인전화후 바로 어프루브 받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지난해 사리 막 나왔을때 신청해서 7/24 정도 되서 리젝 당했었구요, 그 뒤로 체이스 온라인에서는 어프루브 내용 조회해도 딱히 뜨는건 없었습니다. 

요 근처 동네가 인컴이 매우 높은 백인 동네라서 좀 브랜치가 친절하고, 별로 기다릴 필요도 없긴했지만, 그래도 혹시 온라인보다는 브랜치가 나은 것 같아 후기 남깁니다. 

Skyteam

2017-01-08 02:14:59

5/24가 아니면 굳이 브랜치 갈 필요있을까요?

지난달에 2/24로 온라인으로 했는데 펜딩떴지만 카드는 신청 2일뒤에 왔습니다. 만약 배송해주는 사람이 첫 배송에 제대로 배송했으면 하루만에 왔었을거였어요.

sugarapple

2017-01-08 06:51:06

6/24로 작년 9월쯤 신청했다가 물먹었구요. 이중 2개는 2015년 체이스 BA와 United에요. 2016년에는 체이스 카드는 신청하지 않았고 별로 영양가도 없는 카드를 2개나 만들어서 엄청 후회중입니다. 원래 제 원칙은 남편과 저 돌아가면서 3개월에 하나씩 만들고, 최소 5만 포인트가 아니면 신청 안한다거든요. 그럼 각자 6개월에 한장씩 만드는 거니까 가늘고 길게가면서 밸류도 뽑고, 크레딧 유지하는데 최적이라고 생각해왔거든요.  근데 작년들어서 왠만한 카드는 다 만들어서 더이상 만들게 없다 싶어서 그랬는지, 쓸데없는 스토어 디스카운트에 혹해서 하나 만들고, 알래스카 보너스에 혹해서 하나 만드는 이상한 짓(제 원칙에 벗어나는)을 하다가 사리 대란에 참가도 못하고 고배를 마시며 마늘로 세월을 보내는 사태를 맞습니다. 남편은 다행히 4/24라 겨울 여행가기전 사리를 건졌네요.


올해들어 사리 십만 오퍼 없어진다고 해서 제 체이스 어카운트의 오퍼를 보니 쓸데없는 Upgrade to Chase Private Client가 있고, 그 옆에 너한테 맞는 카드를 찾아보라는 링크를 누루고 트래블 카드 리스트를 보니, 사리가 NEW 사인과 함께 뜨면서 신청을 마구 유혹하네요. 밑져야 본전이다 싶어서 일단 신청해봅니다. 웬열, 33K 인스턴트 어프루벌났어요~~ 한일전 축구 동점 상황에서 후반 1분 남기고 한골 멋지게 들어가서 이기는 순간보다 더 짜릿하네요. 이맛에 마적질을 하는가 봅니다. ㅋㅋㅋ


올해는 10월까지 마늘만 먹으며 8만 Ink offer가 사라지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현재 체이스만 5개라 그전에 체이스 BA와 United는 닫으려구요.

oilduck

2017-01-09 04:14:36

답변 감사합니다.


브랜치 가기 귀찮아서 online으로 했는데....펜딩 떴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전화해보니 (ARS) approval 났다고 해서 account 보니 떡 하니 들어와 있네요. 인어는 아니지만 방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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