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가 아닌 경우, online으로 하는 것과 branch 가서 pre-qualified를 확인하고 신청하는 것에 큰 차이가 있나요? 사실저도 마모생활 4년이 넘었지만 다 온라인으로만 해봐서요.
5/24가 아닌 경우라도 branch 가서 pre-qualified 확인하고 거기서 신청하는게 어프루벌 확률이 높은가요? 혹시 5/24가 아니면 제 어카운트에 pre-qualified card가 안 뜨나요?
11일까지 100K 라는 말에 마음 급해진 1인입니다.
아프지만 데이터포인트 하나남깁니다.
사리 브랜치 신청도 깐깐해진거같아요. 오늘 산호세까지 가서 했는데 사람은 많아서 2시간 기다리고, 애기는 떼쓰고 와이프는 안고 달래면서 했는데 안됐습니다.
뱅커가 전화해도 랜딩 부서에서 뱅커랑 통화를 안하고 커스터머 바꾸라 해서 저한테 이야기하더라구요. 5/24라 안된다고. 끊고 5/24란다 했더니 다른 카드에서 리밋을 옮겨보자 해서 뱅커가 다시 전화걸었는데 이번에도 뱅커랑 통화안하고 저를 바꾸더니 안된답니다. 통화하고 뱅커랑도 이야기했는데 방법이 없데요.
와이프랑 애기 좋은데 데려갈려고 시작한 마적질인데 뭐하나 싶었습니다. 오늘 최대의 실수를 한거같아요. 와이프한테요;;;ㅠ
이제 곧 사리 보너스가 줄어든다고 해서 브랜치에 한번 들러봤는데요, 가서 보니 프리퀄리파이드 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시티즌이 아니라서 인도쪽인지 잠깐 확인전화후 바로 어프루브 받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지난해 사리 막 나왔을때 신청해서 7/24 정도 되서 리젝 당했었구요, 그 뒤로 체이스 온라인에서는 어프루브 내용 조회해도 딱히 뜨는건 없었습니다.
요 근처 동네가 인컴이 매우 높은 백인 동네라서 좀 브랜치가 친절하고, 별로 기다릴 필요도 없긴했지만, 그래도 혹시 온라인보다는 브랜치가 나은 것 같아 후기 남깁니다.
6/24로 작년 9월쯤 신청했다가 물먹었구요. 이중 2개는 2015년 체이스 BA와 United에요. 2016년에는 체이스 카드는 신청하지 않았고 별로 영양가도 없는 카드를 2개나 만들어서 엄청 후회중입니다. 원래 제 원칙은 남편과 저 돌아가면서 3개월에 하나씩 만들고, 최소 5만 포인트가 아니면 신청 안한다거든요. 그럼 각자 6개월에 한장씩 만드는 거니까 가늘고 길게가면서 밸류도 뽑고, 크레딧 유지하는데 최적이라고 생각해왔거든요. 근데 작년들어서 왠만한 카드는 다 만들어서 더이상 만들게 없다 싶어서 그랬는지, 쓸데없는 스토어 디스카운트에 혹해서 하나 만들고, 알래스카 보너스에 혹해서 하나 만드는 이상한 짓(제 원칙에 벗어나는)을 하다가 사리 대란에 참가도 못하고 고배를 마시며 마늘로 세월을 보내는 사태를 맞습니다. 남편은 다행히 4/24라 겨울 여행가기전 사리를 건졌네요.
올해들어 사리 십만 오퍼 없어진다고 해서 제 체이스 어카운트의 오퍼를 보니 쓸데없는 Upgrade to Chase Private Client가 있고, 그 옆에 너한테 맞는 카드를 찾아보라는 링크를 누루고 트래블 카드 리스트를 보니, 사리가 NEW 사인과 함께 뜨면서 신청을 마구 유혹하네요. 밑져야 본전이다 싶어서 일단 신청해봅니다. 웬열, 33K 인스턴트 어프루벌났어요~~ 한일전 축구 동점 상황에서 후반 1분 남기고 한골 멋지게 들어가서 이기는 순간보다 더 짜릿하네요. 이맛에 마적질을 하는가 봅니다. ㅋㅋㅋ
올해는 10월까지 마늘만 먹으며 8만 Ink offer가 사라지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현재 체이스만 5개라 그전에 체이스 BA와 United는 닫으려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브랜치 가기 귀찮아서 online으로 했는데....펜딩 떴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전화해보니 (ARS) approval 났다고 해서 account 보니 떡 하니 들어와 있네요. 인어는 아니지만 방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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