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갓 1년을 넘긴 마모 초보입니다.
2016년 12월 capital one 카드를 발급받아 마모계에 입문해서 현재
2017년 6월 amex delta 66k
2017년 8월 chase freedom 21k
2017년 12월 chase sappire preferred 54k
이렇게 4장의 카드와 마일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유마일(가족합산)은
대한항공은 38k
아시아나는 70k 를 보유중입니다.
체이스의 5/24룰 때문에 앞으로 나올 좋은 카드가 있음 만드려고 한장은 대기중인데
마모 게시판에 amex spg 30k 오퍼가 있다고 하시기에 시크릿창을 열고 접속하니 정말 30k 오퍼로 접속이 가능했습니다.
올 여름 가족들(4인)과 대륙횡단을 계획중이고 내년엔 가족과 함께 한국 방문계획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올핸 호텔쪽의 마일이 필요하고 내년엔 항공쪽의 마일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amex의 spg 30k의 오퍼가 괜찮아 만들고 싶은데 이러면 체이스의 새로운카드(?, SPG)가 나와도 만들수 없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4/24 이신데 굳이 spg를 먼저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저라면 메리엇 80k부터 달릴 것 같아요.
저도 동의합니다. 메리엇 달리시구 524되도 체이스에서 합병으로 인한 새로운 카드 출시는 이번년도 후반일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게다가 새로운 카드 프로모션도 지금 까지 기간을보면 그렇게 반짝하고 없어지는것도 아니구요. 제생각에는 메리엇으로 마지막 채우시고 새로나오는 카드는 후반에 12월에 4/24 다시 떨어지면 달려도 될것같은데요? 다만 최근에 체이스카드 연것들(특히 한달전) 때문에 제 의견은 체이스 새카드는 리스크가 있지않나 싶어요...
대륙횡단은 자동차 이신가 보군요? 안식년을 이용하시는건가요? 부럽습니다 ㅜㅜ
호텔을 노리시면 메리엇이 낫습니다. 거기에 SPG까지 있으시면 더 그렇고요.
근데 로드트립이시면 호텔 카드 한두개로는 안되겠는데요? 윈담 45k랑 초이스 카드가 있으시면 시골 동네라도 하나 잡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힐튼이나 하야트는 도시급이 되야 호텔이 있을 가능성이 높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추천해 주신 메리엇을 먼저 노려봐야겠습니다.
12월에 만든 카드는 스펜딩 다 채웠지만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 2월 중순이후에나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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