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겨울에 한국 좀 들어갔다 올라고 마일공제좌석 여유분을 확인하고 있는데요
일정을 무리하게 잡으면 한국 들어갈때 아시아나를 타고 돌아올때는 전일본공수를 타고요
조금 넉넉하게 잡으면 입/출국 전부 전일본공수를 타야하더라고요...
저는 *A쪽은 비행기 타 본 경험이 없어서 두 항공사 중 어떤게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일등석으로 발권해서 갈 생각이고요. 캐나다 동부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미주에서 연결해서 가야합니다.
에어캐나다 타라고 하지만 말아주세요 ㅠㅠ 몇년전에 크게 두번정도 데여서 ㅠㅠ
마모 회원님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덧.
그러고보니 캐나다-미주 구간은 에어캐나다/유나이티드/유에스에어 3가지 선택지가 있군요...
만약 서부까지 가서 아시아나나 전일본공수로 환승해야하면 꽤 긴 시간 타야하니 이것도 나름 중요하겠군요. 그래도 세 항공사 중에서 유에이가 그나마 낫겠지요??
전일본공수 괜찮긴 한데 아시아나가 더 나을듯 싶네요. ANA가 밥이 맛이 없는건 아닌데 좀 간단한거 같고요. 일본항공사라 좌석도 좀 좁은거같네요. 기왕이면 일본환승 없는게 낫기도 하고요.
그렇겠죠?? 들어갈때만이라도 아시아나 타고 들어가는것이 그나마 환승도 덜 하니까요 ㅎㅎ
이시간에??
아시아나는 시카고-인천 노선만 슈트이더군요... 나머지 노선은 그냥 일등석이고요...
아나의 경우에는 시카고/뉴욕쪽이 기종전환중이라 새로운 일등석인지 아님 예전 일등석인지 불확실하더라고요...
역시 미 국내선은 ㅠㅠ 그냥 환승시간 가장 짧고 직항 있는 UA나 에어캐나다 둘 중에 좌석 있는걸로 끈어야겠습니다 ^^
시카고 들리셔서 최신 스윗한번 맛 보시지요....
에어 캐나다와 관련해서 제가 이 게시판에서 배운 거라곤 그 단어가 "에이 개나 타"라는 뜻이라는 것뿐인 듯.... 어휴 참.... 이런 선입견 가지고 살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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