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에 잠시 2박 3일 일정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전화기 (AT&T)를 로밍을 해서 가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혹시 다른 괜찮은 방법이 있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그리 길지않은 기간이고 특별히 많은 통화나 데이터사용을 필요치 않으시면 그냥 로밍을하시는게 편하실거에요. 저는 Verizon사용자인지라 At&T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비슷한 상황이라면 음성통화는 그리 비싸지 않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로밍은 대부분 자동으로 되겠지만 확실히 하시려면 At&T애 전화 한번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플랜 잘 보시면 캐나다와 멕시코는 따로 추가할 수 있어요.
여행 전에 가입하시고, 여행 뒤에 취소하시면 됩니다.
한달 단위로 돈을 내셔야 하는데 날짜도 계산해서 깎아줍니다.
저는 global data (120MB per month, $30) + voice roaming (15min per month, $30) 하고 출장 나가면
일주일은 걱정없이 씁니다.
실제 청구금액은 더 적구요.
저는 데이타의 경우 미국 밖에서는 이메일만 쓰거든요..AT&T app로 들어가보시면 선택 몇번만 하시면 가입/취소가 됩니다.
일분이면 끝나요..
캐나다 voice plan은 더 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잘 모르겠지만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거 볼 때는 벌써 캐나다 와버렸네요. goldie 님께서 추천해 주신 방법으로 했어요.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