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껀 작년에 만들어서 10만 마일 잘 받고...
아내껄 호기롭게 작년 11월에 신청했다가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다는 이유로 거절 당했는데요.
아내 첫 신용카드 만든게 작년 12월말이고..
이제 사리 10만 마일이 사라진다해서 에라모르겠다 하면서 어제 인터넷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별 기대 안하고 한건데 방금 전화로 확인해보니 승인이라네요~
와우!
체이스가 갑자기 카드를 푼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긴하는데... 어서 스펜딩 채워야겠네요...
한달전에 받은 제 샤프 스펜딩도 다 못채웠는데...
갑자기 큰일난 기분이네요..;;
전부터 궁금하던건데요... prequalified 라던지... offer라던지 뜬게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보아왔는데..
전 지금까지 사리와 사프 그리고 이번에 아내 사리까지 신청하면서
전부 그냥 구글에다가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 검색해서 들어가서 어플라이 했거든요...
사전승인이라던지 이런게 크게 의미가 있는 건가요?
당연히 5/24는 아니였죠?
네 아내는 카드가 별로 없어서 5/24랑은 거리가 좀 있네요.
저희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와이프가 제 AU 카드로만 썻다가 얼마전 은행 크레딧카드 개설했는데요. 체리카드 신청을 조심스레 해보고싶은 마음이 확 드네요 ㅎ
전화 걸어봐야겠네요 ^^;
Thanks for applying.
We need to review your application a little longer.
We'll let you know our decision in writing as soon as we can. If we approve your application, you'll receive your card in the mail in 7-10 business days. Please don't resubmit your application.
조심스럽게 제 추측을 말씀드리자면...
사실 제 아내는 2년전 AU카드를 만들었지만 SSN이 없었기에 반영이 안된 것 같구요.
재작년 12월쯤 제가 SPG를 만들면서 아내 AU도 같이 신청했는데 이때 넣은 SSN을 시작으로 크래딧 히스토리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년 11월에 신청했을 때는 아직 1년이 안되어서 거절 당했고, 이번 1월에 신청은 1년이 넘었으므로 허가가 난게 아닌가~~~
예측해봅니다.
기적이 일어났네요. 전화해봤더니 역시나 와이프 크레딧히스토리가 짧다고 declined 됬다고 하네요,,,,하지만 전화샤바샤바신공으로 AU 카드로 오랫동안썼고 얼마전에는 BoA 크레딧 카드도 만들었다고, reconsider 해달라고 했더니 기다려보라네요. 전화받은 상담원이 결국 결정을 하는거였는데 아주 친절하게 말해주며 결국 승인완료 됬네요. 카드는 1-2주 정도 걸린다고 하니 3개월 4천불 스펜딩 계획을 잘 세워봐야겠네요. 집 몰게지를 카드로 낼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혹시 아시는지요? ^^
저도 올해 3월이 되어야 4/24가 되어서 3월에 신청할려고 했는데 11일이 듀데잇이라고 해서 어제 과감하게(사실은 많이 떨면서)
신청을 했더랬죠. 예상대로 Thank you for applying.....전화를 했어요. 과감하게 안된다고 하대요. Too many cards로.
이게요 AU도 확실하게 카운트 한대요 작년에 남편 아플 열면서 AU를 받았거든요. 그것도 치더라구요.
그래서 그동안 꾹 참아왔던 아비안카 카드랑 메리옷 카드랑 메릴린치 카드를 신청했죠.
다 펜딩이 뜨길래 에라 모르겠다 하고 있는데 아비안카에서 오늘 이멜이 왔내요 전화하던지 웹에 들어가보라구요.
어제 신청할때 인컴 버리피케이션하게 업로드 하라는거 제가 귀찮아서 안했거든요. 인컴 버리피케이션 물으면 보내줄려고 페이롤 스텁 준비하고 전화를 하니까 전화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웹으로 들어가보니까 어프르브라고 뜨내요. ㅎㅎ
어제 그러고 있다가 제 딸 크레딧을 제가 관리를 하는데 12월에 익스플로러 오퍼가와서( 2천불 스펜딩에 5만) 신청해서 받아서 스펜딩 채우고 있는중인데도 그냥 한번 사리를 신청해 봤어요. 오늘 아침에 들어가보니까 똭 떠있내요. 생각도 안했는데....
확실히 사리는 오이사를 보는것 같아요. 아직 학생이고 인컴도 아르바이트 하는 금액넣어서 얼마안되는데도 승인나는것 보면 카드 갯수가 중요한가봐요.
저도 몇일전에 online으로 apply했는데 pending이 떠서 오늘 전화해 봤습니다만 그냥 편지 기다리라고 하고 그 외 다른 정보는 없다고만 하네요... 쩝...
AU가 아닌 아내명의로 된 카드는 SPG밖에 없고, SPG는 리밋이 14000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사리는 10000으로 나왔습니다.
오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스펜딩 채워서 올해는 비지니스타고 한국 가보려 합니다. ^^
저도 오늘 브랜치 가서 와이프 승인 받고 왔습니다~ 미국온지 3년에 첫 cc 리밋이 $1000 였는데 대인배 체이스 $16k 주네요. (저보다 많이 줘서 살짝 삐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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